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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굴러다니는 얇은 책 한 권이 눈에 띄었다.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집어들고 30분만에 모두 읽었다.

 

책은 creepy한 단편 소설이 몇 개 실려있다.

각 이야기는 비현실적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현실적인 내용들이 가득하다.

 

그 중, 마지막 부분의 단편이 가장 인상깊었다. 

엄마와 아들에게만 계속 고통을 주는게 진짜 악마가 할법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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