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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에 스타듀밸리 했다

공부하느라 바빠서 게임할 시간이 많이 없긴하다

그래도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당..

 

[오벨리스크 4개 완성!]

사막이랑 산에 가는 오벨리스크는 만들어 놓은 상태였는데,

진저 섬이랑 바다 가는 오벨리스크를 아직 못 만들어서 일단 달려봤다.

진저 섬에 가는 오벨리스크 재료에 용의 이빨이 10개 필요해서 오랜만에 던전 노가다 뛰었다.

운 좋으면 하루에 2개, 안좋으면 1개 주는 것 같다

 

물의 오벨리스크는 조개를 다 어따 팔아먹었는지 없길래 조개구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봄에는 해변에 조개가 없었다 ㅠ

그래서 여름에 완료!

 

진짜 4개 다 있으니까 너무 편하다..

특히 진저 섬 갈때 윌리 배 안타고 가도 되니까 너무 좋음

이제 진저 섬 농장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겠다

 

 

[주니모 보관함, 마을의 열쇠]

빵 1700개 만들어서 치의 요리 퀘스트나,

온 마을 다 돌아다니면서 치의 친절 퀘스트 클리어 하면서 보석을 열심히 모았다.

 

이번에 사본 건 주니모 보관함!

처음엔 치 보석 30개에 2개를 판다.

2개를 사니까 그 다음부턴 15개당 1개를 살 수 있게 해놨다

 

한 개는 진저섬에 한 개는 내 농장에 뒀다

 

사이즈는 9칸 밖에 안댐..

뭐 나름 쓸만하다

그런데 2개 초과로 살 이유는 딱히 없는 듯 하다

내가 잘 못 쓰는 건지..

 

그리고 마을의 열쇠도 샀다!

첨엔 굳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치의 친절 퀘스트할 때 너무 편하다

그냥 밤이고 아침이고 들어가서 선물 주고 나오면 되니까 좋다

성공적인 소비였다..

이제는 갤럭시 소울 모으기!

 

 

[황금 호두 130개 달성]

로빈 호감도 이벤트를 4년차 여름이 되어서야 드디어 보고..

플루트 블록 제작법을 드디어 배웠다

4년 동안 뭐한건지 원 ㅋㅋㅋㅋㅋ

 

비오는 날 바로 진저 섬으로 달려가서 플루트 블록을 깔았따.

음은 순서대로 2-11-9-5-7 이다

(첫 음이 1이라는 기준!)

 

인어가 좋아하면서 호두 5개를 줬당

 

드디어 황금 호두 다 모았다

엔딩에 이렇게 또 한걸음 다가간다

 

 

[주민들과의 에피소드]

절벽에서 술 먹고 난동부리던 셰인

 

두근두근 에밀리의 의상 테라피

 

어메이징하다

그 와중에 애비게일 넘 귀엽

 

윌리 집에 거스랑 같이 가서 게 치워줫다

 

저 게들은 게살 케이크가 되었다..

 

혼자서 공동 묘지에서 노는 진정한 아웃사이더 애비게일

 

 

[여름맞이 농사]

봄이 지나서 여름이 되니 딸기가 다 시들어버렸따

 

바로 샌디한테 달려가서 스타프루트 씨앗 240개를 사왔당

 

딸기가 심어져있는 상태였어서 땅을 안갈아도 되니까 편하게심었당

 

봄꽃도 다 시들어서 양귀비 사와서 심었다

 

고대 과일로 열심히 돈은 계속 버는 중이다.

더 키울까 생각도 해봤지만..

너무 귀찮아서 안되겠다

 

 

[만새기, 문어, 크림슨피쉬 잡기]

먼저 이때 까지 안 잡았던 여름 물고기 만새기 잡으러 왔다

만새기는 숲의 강에서 아침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잡을 수 있따

날씨는 상관 없고 난이도는 상 정도?

 

하지만 함정 찌만 있다면 다 ㅈ밥이지

 

크림슨 피쉬 잡으러 바로 동쪽해변으로 ㄱㄱ

 

크림슨피쉬는 여름에 아무때나 동쪽 해변 부두에서 잡으면 된당

 

첨에 한번 놓쳤는데 한번 더 던지니까 또 크림슨피쉬가 물어서 바로 잡긴 잡았따

 

헤헤 수조에 전시하기

 

마지막으로 여름 아침 6시~오후 1시 사이에 바다에서 등장하는 문어도 잡았다

이렇게 여름 낚시 마무리

 

남은 건 아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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