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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맨입니다.

오늘 추천 및 공략할 게임은 The supper 입니다.

해석하자면 저녁 식사 ? 정도가 되겠네요

무료게임이고 장르는 공포이지만, 그렇게 무섭진 않습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슴니당

출시 날짜: 2020년 1월 29일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엔딩까지 플레이타임: 약 20분
가격: 무료

 

게임은 영어로 되어있고, 자체 한글패치는 되어있지 않지만.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한글패치를 배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검색해서 설치 후 즐깁시다!

데포니아 같은 포인트 앤 클릭형, 방탈출 게임 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사실 무료 게임이라 누구나 플레이 하실 수 있으니 꼭 한번 해보세용!

 

플레이 방식은 간단하게 마우스로 아이템을 수집하고, 조합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입니다.

아이템 획득은 클릭,

아이템을 조합할 땐 아이템을 누른 뒤, 다른 아이템을 또 눌러주면 되고,

맵 상 오브젝트와 아이템의 상호작용은 아이템을 클릭한 뒤, 가져가서 클릭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애플턴이라는 좀비.. 할머니가 주인공인데요

 

이렇게 식당에 손님이 찾아오면 음식을 제공하는 게임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짧은 게임이지만,

공략 올려보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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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공략 및 스포

1. 주방 안에서 부집게를 획득한 뒤, 숯과 조합해줍니다.

-> 숯을 집은 부집게 획득

 

2. 주방 밖 식당으로 나가서, 숯을 집은 부집게를 사용해 촛불 샹들리에에 불을 켜줍니다.

3. 주방으로 들어가서 손님 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4. 손님이 오면 주방으로 나가, 한명씩 말을 걸어 원하는 메뉴 정보를 얻습니다.

 

5. 레시피는 주방에 특제소스 오른쪽 벽에 붙어있으니 참고 가능합니다. (레시피 순서대로 플레이)

 

6. 아예 식당 밖으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쭉 가줍니다. (간판 위 파란 비둘기 참고)

 

7. 낚시꾼의 대가리를 한대 톡치고 낚싯대를 클릭하면 젖은 장화를 건져올립니다.

-> 젖은 장화 획득

 

8. 젖은 장화를 간판 위 비둘기에게 날려서 비둘기를 잡습니다.

-> 비둘기 획득

 

9. 비둘기와 특제소스를 조합합니다.

-> '로제 소스를 곁들인 비둘기' 완성!

 

10. 얘한테 먹입니다.

 

11. 음식을 먹이면 손님이 죽으면서 가위를 떨어트리는 데, 주워줍시다.

-> 녹슨 가위 획득

 

12. 손님 테이블 왼쪽 편 작은 테이플 위에 빈 물주전자가 있습니다.

-> 빈 물주전자 획득

 

13. 다시 밖으로나가서 로프사다리에 연결되어있는 로프를 녹슨 가위로 자르고 배 위로 올라갑니다.

 

14. 배 위의 작은 문으로 들어갑니다.

 

15. 빈 물주전자를 물웅덩이 위에 놓아서 물을 채워주고, 채워진 물을 묘목에 줍니다.

-> 칠리 페퍼 획득

 

16. 작은 문에서 나와 배 위 왼쪽 선장실로 들어가서 정육칼을 줍습니다.

-> 정육칼 획득

 

17. 주방으로 돌아가, 정육칼로 황새치 꼬리를 잘라서 획득한 뒤,

칠리페퍼와 조합하고, 특제소스도 뿌려줍니다.

-> '매콤한 빨간 황새치' 완성!

 

18. 얘한테 먹입니다.

 

19. 그럼 또 죽으면서 접시 위에 끈적한 혀와, 바닥에 감옥 열쇠를 떨어뜨립니다.

-> 끈적한 혀, 감옥 열쇠 획득

 

20. 주방에서 굳은 왁스를 퍼내, 왼쪽의 빈 냄비에 넣고 끓여 줍니다.

-> 끓는 왁스 만들어짐

 

21. 밖으로 나가서 감옥 열쇠로 감옥 문을 열어줍니다.

-> 해골 손 획득

 

22. 획득한 해골 손을 끓는 왁스에 집어넣습니다.

-> 왁스 바른 손 획득

 

23. 왁스 바른 손과 끈적한 혀를 조합하고, 특제 소스를 발라줍니다.

-> '손과 혀를 넣은 스튜' 완성!

 

23. 상어한테 먹입니다.

깔끔하게 다 죽었네요

 

24. 밖으로 나가면 세상이 온통 빨개져있습니다.

(주인공의 정신 이상 때문일까요?)

 

25. 나무 수레를 클릭하면 시체를 가지고 나옵니다.

 

26. 레버를 당겨줍니다.

 

알고보니 특제 소스는 무언가들의 사체와 피였습니다.

 

죽은 손님들이 가져왔던 상자에는 '애플턴'에게 계속 일을 지시하던 영혼의 시체가 들어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식당을 운영하던 노부부였습니다 ㅠㅠ

 

죽은 손님들이 범인이었습니다 슈발 ㅠ

 

영혼으로 말하던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애플턴에게 작별 인사를 고하고,

게임은 끝이나게 됩니다.

 

미쳐버린 할머니의 복수극 스토리였네요..

약간 공포스러운 음악과 귀엽지만 잔인한 도트 그래픽이 좋았던 게임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게임이네요

여러분들도 꼭 플레이해보세요 ㅠㅠ

 

다음에 또 다른 인디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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