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멀티 게임 - Lost Castle / 로스트 캐슬 플레이 후기

 

 

스팀 겜 로스트 캐슬을 21.2 시간 플레이해봤다

 

이 게임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한 멀티겜으로 친구들이랑 할만한 게임 없나 찾아보다가

옛날에 왁굳텽이랑 혐양이 같이 멀티했던게 생각나서 사봤다

 

본 게임 가격은 10500원이고 할인 때는 4200원에 판매하고 있는걸 봤다.

디럭스 에디션은 추가된 보스와 맵이 있는 DLC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건 플레이안해봄 있는지도몰랐음

근데 같이 사봤자 6750원이라 같이 사는게 개이득

 

첨에 4명이서 할 때는 템 분배도 잘 안되고 애들 컨트롤이 ㅈ같아서 못깼다

나란히 누워 뒤져있는 친구들

멀티에서 죽으면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템 아낀다고 반피이상 떨어지면 저런식으로 몹 한마리 놔두고 죽고 반복했다. (살리면 반피참)

멀티를 4명이서 하면 상점에서 템 사는 것도 좀 힘들기 때문에 컨트롤 좋은 친구한테 걍 몰빵하는 편이 나음

 

나란히 또 뒤져있는 친구들

 

일단 이 게임은 한대 처맞으면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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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공룡 구경하기

 

공룡 알 등장해서 함 데리고 다녀봤는데

이샛기가 고기를 지혼자 계속 처먹길래 놀랬다

 

어찌저찌 힐지팡이 좋은거 먹어서 드래곤도 잡고 했는데 결국 멀티로는 못 깼다.

 

저 오른쪽에 자리야 궁 같은 거 쏘는 총이랑 왼쪽에 초록바닥(힐바닥) 깔 수 있는 지팡이가 개꿀이었다.

뭐 어쨌든 못 깨서 솔로로 몇 판 도전해봤다.

싱글 할 때는 무기 운이 좋아야한다.

물론 컨트롤이 제일 중요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처음 태어나는 감옥 맵에서 선물줌 (겨울에 플레이함)

산타 모자도 쓰고있다

 

 

사과랑 바나나랑 돈,, 같은 거...

 

깨긴 깼다.

싱글 플레이에는 토템 스킬 가진 무기가 최고다.

토템 지팡이 > 토템 활 >>>>> 토템 검, 도끼 , 창,,등등

토템 지팡이 나오길 바랬는 데 그래도 활이라도 떠서 깬 것 같다.

 

여기부터 스포임

 

다 깼는데 뒤에서 날아온 칼맞고 뒤짐

일단 영어로 대사 나와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저 보라놈이 뒤에서 칼 던진 애고 나를 배신한 놈이다

 

쟤를 무찌르러 온 용사들도 캅테리몬한테 죽었따

 

-끝-

 

1시간 반 동안 게임했네 ㅎㅎ 시간잘간다

이제 점마를 잡아야하나보다

담에 할 거 없으면 함